티스토리 뷰
GDP는 국내총생산 이라는 뜻이며, 디플레이터라고하면 가격수정인자를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국민의 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경제활동을 반영하고 있는 물가지수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비교연도의 거래량을 가중치로하여 파셰 방법의 물가지수로 산출하게 되는데요. 기준연도와 비교할 연도의 물가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과소평가의 결과과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시:
만약 2010년이 기준연도이며 2010년의 GDP 디플레이터는 100이 됩니다. 2020년 GDP 디플레이터가 115라고 하면 2020년의 종합 물가지수는 2010년도에 비해 15% 상승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되는 물가변동의 경우에는 소비자 물가지수, 국가의 전반적인 물가변동을 볼 때는 GDP 디플레이터를 사용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