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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사거나 집을 지으려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지적도 확인은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주민센터에 직접 가서 돈을 내고 발급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집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 서비스를 이용하면 토지의 경계선, 면적,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가장 쉽게 열람, 발급하는 방법이 정부24, 토지이음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적도가 뭔가요? 왜 필요할까요?
지적도는 쉽게 말해 땅의 신분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가에서 만든 공식 지도로, 각 토지의 경계선을 그어놓은 것이에요.



지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토지의 정확한 위치 (어디에 있는지)
- 토지의 경계선 (내 땅이 어디까지인지)
- 토지의 면적 (몇 제곱미터, 몇 평인지)
- 지번과 지목 (땅의 주소와 용도)
- 주변 토지와의 관계 (옆 땅과 어떻게 붙어있는지)
언제 지적도를 확인해야 할까요?
토지를 살 때 등기부등본에 나온 면적과 실제 면적이 다를 수 있어요. 지적도로 꼭 확인하세요.
집을 지을 때 건축 가능한 면적을 계산하려면 정확한 토지 면적이 필요합니다.
토지를 나누거나 합칠 때 분할이나 합병 전에 현재 땅의 모양과 크기를 먼저 파악해야 해요.
도로와 붙어있는지 확인할 때 도로에 닿지 않은 땅(맹지)은 가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 3가지 방법 (상황별로 선택하세요)
📱 방법 1: 정부24 - 공식 서류가 필요할 때 (추천도: ★★★★★)
은행에 제출하거나 계약서에 첨부할 공식 문서가 필요하다면 정부24를 이용하세요.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 중에서 유일하게 법적 효력이 있는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은행 대출 서류로 제출해야 하는 분
- 부동산 계약서에 첨부할 서류가 필요한 분
- 관공서나 법원에 제출할 공식 문서가 필요한 분
따라하기 (5분 소요)
- 정부24 접속하기
- 인터넷 주소창에 www.gov.kr 입력
-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정부24' 검색
- 지적도 검색하기
- 홈페이지 검색창에 '지적도' 입력
- 검색 결과에서 '지적도(임야도) 등본 발급(열람)' 클릭
- 로그인하기
- '신청하기' 버튼 클릭
-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
-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카카오, 네이버 간편인증도 가능합니다)
- 주소 입력하기
- 토지 소재지 입력란에 주소 입력
- 예: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123-45
- 도로명 주소보다는 지번 주소를 입력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 발급받기
- '신청' 버튼 클릭
- 1-2분 후 '문서출력' 버튼 클릭
- PDF 파일로 저장 (프린트도 가능)
💡 꿀팁
-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ezPDF Reader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나올 수 있어요. 무료 프로그램이니 걱정 마시고 설치하세요.
- 여러 필지를 한 번에 신청하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 발급받은 문서는 '나의 신청내역'에서 30일간 다시 볼 수 있어요.
주의사항
- 인터넷 열람은 무료지만, 주민센터에서 종이로 발급받으면 500원이 듭니다.
- 임야(산)는 '임야도'를 선택해야 해요.



🖥️ 방법 2: 토지이음 - 빠르게 확인만 하고 싶을 때 (추천도: ★★★★★)
회원가입 없이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볼 수 있어서 가장 빠릅니다. 공식 서류는 아니지만, 단순히 확인하는 용도로는 최고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여러 땅을 비교하면서 보고 싶은 분
-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귀찮은 분
- 공식 서류는 필요 없고 확인만 하고 싶은 분
- 토지의 용도지역이나 공시지가도 함께 알고 싶은 분
따라하기 (1분 소요)
- 토지이음 접속하기
- 인터넷 주소창에 www.eum.go.kr 입력
-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토지이음' 검색
- 메뉴 선택하기
- 상단 메뉴에서 '토지이용계획' 클릭
- 또는 첫 화면에서 바로 주소 검색란 이용
- 주소 입력하기
- 지번 주소 입력 (예: 서울 강남구 역삼동 123-45)
- '열람' 버튼 클릭
- 정보 확인하기
- 지적도가 화면에 바로 나타납니다
- 확대/축소로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주변 토지 정보도 함께 보입니다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정보
- 면적: 제곱미터(㎡)로 표시됩니다
- 공시지가: 1년에 한 번 정부가 정하는 땅값
- 용도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등
- 지역/지구: 녹지지역, 방화지구 등 추가 규제사항
- 건폐율/용적률: 건축 가능한 범위
💡 꿀팁
- 지도 화면에서 '항공사진' 으로 전환하면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여러 필지를 한 번에 선택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도면 크게보기'를 누르면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어요.
- PDF로 저장은 안 되지만 화면 캡처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법적 효력은 없어서 공식 서류로는 쓸 수 없어요.
- 단순 참고용이나 사전 확인용으로만 사용하세요.
📱 방법 3: 네이버 지도 - 스마트폰으로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때 (추천도: ★★★★)
부동산을 보러 가서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싶을 때 가장 편리합니다. 앱만 있으면 1분 안에 확인 가능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토지 현장에 가서 즉시 확인하고 싶은 분
-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보고 싶은 분
- 주변 환경과 함께 토지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분
따라하기 (30초 소요)
- 네이버 지도 열기
- 네이버 지도 앱 실행
- 또는 네이버 모바일 웹에서 지도 메뉴 선택
- 주소 검색하기
- 검색창에 주소 입력
- 지번이나 도로명 주소 둘 다 가능
- 지적편집도 켜기
- 화면 오른쪽 위 메뉴(≡) 버튼 클릭
- '지적편집도' 선택
- 토지 경계선이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 확인하기
- 필지를 클릭하면 지번이 나타납니다
- 확대/축소로 주변 토지도 함께 볼 수 있어요
💡 꿀팁
- 실제 항공사진과 겹쳐서 보면 토지의 현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어요.
- 도로와 붙어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GPS로 현재 위치에서 토지까지의 거리도 확인 가능해요.
주의사항
- 면적이나 소유자 같은 자세한 정보는 안 나옵니다.
- 경계선이 실제와 약간 다를 수 있어요.
- 공식 서류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3가지 방법 한눈에 비교하기
| 구분 | 정부24 | 토지이음 | 네이버지도 |
| 로그인 | 필요 (공인인증서) | 불필요 | 불필요 |
| 소요시간 | 5분 | 1분 | 30초 |
| 비용 | 무료 | 무료 | 무료 |
| 법적효력 | ⭕ 있음 | ❌ 없음 | ❌ 없음 |
| 자세한 정보 | ⭕⭕⭕ | ⭕⭕ | ⭕ |
| 추천용도 | 서류 제출용 | 빠른 열람용 | 현장 확인용 |
| 모바일 | △ (불편) | ⭕ (보통) | ⭕⭕ (편리) |
지적도 볼 때 꼭 확인해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
1. 면적이 맞는지 확인하세요
지적도에는 제곱미터(㎡)로 표시됩니다. 평으로 바꾸려면 이렇게 계산하세요.
계산법
- ㎡ × 0.3025 = 평
- 예시: 100㎡ = 100 × 0.3025 = 약 30.25평
주의할 점
- 등기부등본의 면적과 반드시 대조하세요
- 숫자가 다르면 측량이 잘못됐을 수 있어요
- 차이가 크면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2. 도로에 붙어있는지 확인하세요
도로에 닿지 않은 땅을 '맹지'라고 하는데, 가격이 30~50% 낮습니다.
확인방법
- 지적도에서 내 땅과 도로가 붙어있는지 보세요
- 붙어있어도 폭이 2m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 사도(개인 소유 도로)일 수도 있으니 토지대장도 확인하세요
3. 땅의 모양을 살펴보세요
좋은 땅 모양
-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에 가까운 땅
- 도로와 넓게 접한 땅
- 경사가 심하지 않은 평평한 땅
피해야 할 땅 모양
- 삼각형이나 부채꼴 같은 불규칙한 땅
- 도로 접면이 너무 좁은 땅
- 여러 필지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땅
4. 지목을 확인하세요
지목은 땅의 용도를 나타냅니다.
주요 지목 종류
- 대: 집을 지을 수 있는 땅
- 전: 논밭으로 쓰는 땅
- 답: 벼농사 짓는 논
- 임야: 산이나 숲
- 도로: 일반 도로
- 하천: 강이나 개울
주의사항
- 전, 답, 임야는 집을 바로 지을 수 없어요
- 지목 변경 절차와 비용을 미리 알아보세요
5. 축척을 확인하세요
지적도 아래쪽에 '1:500', '1:1000' 같은 숫자가 있습니다.
축척 읽는 법
- 1:500 = 지도 1cm가 실제 5m
- 1:1000 = 지도 1cm가 실제 10m
- 1:1200 = 지도 1cm가 실제 12m
왜 중요할까요?
- 축척이 다르면 같은 땅도 크기가 다르게 보여요
- 정확한 거리를 계산할 때 필요합니다
6. 주변 토지 상황을 파악하세요
내 땅만 보지 말고 주변도 살펴보세요.
체크할 것들
- 옆 땅은 무엇으로 쓰이나요?
- 주변에 공장이나 축사는 없나요?
- 가까운 곳에 도로나 하천이 있나요?
- 경사진 땅 아래쪽은 아닌가요?
7. 경계 분쟁 가능성을 점검하세요
이런 경우 조심하세요
- 경계선이 애매하거나 겹쳐 보이는 경우
- 담장이나 건물이 경계선을 넘은 경우
- 옆 땅 주인과 경계 관련 다툼이 있었던 경우
해결방법
- 측량사에게 정밀 측량을 의뢰하세요
- 비용은 20~50만원 정도입니다
- 구매 전에 반드시 해결하세요
지적도와 함께 꼭 확인해야 할 서류들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다른 서류도 함께 확인해야 완벽해요.
토지대장
토지의 자세한 정보가 적힌 문서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소유자 이름과 주소
- 정확한 면적
- 지목
- 토지의 가격 (공시지가)
발급 방법
- 정부24에서 무료 발급
- 지적도와 신청 방법이 거의 같아요
등기부등본
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빚은 없는지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현재 소유자
- 근저당권 (대출 담보)
- 가압류나 압류 여부
- 지상권, 지역권 같은 권리
발급 방법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
- 1건당 700원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땅에 어떤 규제가 있는지 알려주는 서류입니다.
확인할 수 있는 정보
- 용도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 등)
- 건폐율과 용적률
- 각종 규제사항
- 개발제한구역 여부
발급 방법
- 정부24에서 무료 발급
- 토지이음에서도 무료 열람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실제 사용자들의 질문)
Q1. 다른 사람 땅도 국토부 지적도 무료열람으로 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지적도는 공개된 정보라서 누구나 볼 수 있어요. 주소만 알면 소유자가 아니어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단, 소유자 이름 같은 개인정보는 본인이 아니면 확인이 제한될 수 있어요.
Q2. 스마트폰으로 정부24를 이용할 수 있나요?
가능하지만 컴퓨터가 더 편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복잡하고, PDF 뷰어 설치도 까다로워요. 급한 게 아니라면 컴퓨터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3. 온라인으로 본 지적도를 계약서에 첨부해도 되나요?
참고용으로는 가능하지만, 공식 서류로는 안 됩니다. 은행이나 관공서에 제출할 때는 반드시 정부24에서 발급받은 공식 등본을 사용하세요. 토지이음이나 네이버 지도는 법적 효력이 없어요.
Q4. 지적도와 실제 땅이 다를 수 있나요?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토지일수록 측량 오차가 클 수 있어요. 또 불법으로 경계를 침범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큰 금액의 토지 거래는 전문 측량사에게 재측량을 의뢰하는 게 안전합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1. 목적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공식 서류가 필요하면 정부24, 빠르게 확인만 하려면 토지이음,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려면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세요. 각각 장단점이 명확하니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지적도만 믿지 마세요
지적도는 땅의 위치와 경계만 보여줍니다.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모두 확인해야 완벽해요. 하나만 보고 판단하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의심스러우면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경계가 애매하거나, 복잡한 규제가 있거나, 금액이 크다면 혼자 판단하지 마세요. 측량사, 법무사, 부동산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게 오히려 돈을 아끼는 길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관심 있는 토지가 있다면 지금 당장 토지이음(www.eum.go.kr)에 접속해서 1분 만에 확인해보세요.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토지 거래의 첫걸음은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궁금한 점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공적인 토지 거래를 응원합니다!
※ 본 글은 국토교통부 공식 홈페이지(정부24, 토지이음) 및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참고하여 2025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