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이 돌고 있습니다. 이미 2012년 푸에르토리코 주민투표를 했었는데, 편입하자는 찬성쪽이 61%로 과반을 넘긴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결정은 미국이 하는 것이여서 투표의 의미는 없습니다. 실상은 미국은 논의조차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유는 아마도 주민이 대부분 히스패닉이며, 영어를 사용하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LA 인근에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마을을 가보면 영어보다 스페인어가 더 소통이 잘되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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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14:20